우리집으로 가자며..
같이 가기 N년 째 기다리는 중..
연하미 낭낭한 wolf에서
으른섹시미 가득한 fox까지
떡밥 가득한 이준호의 음악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언제나 준호의 아이돌 활동을 기다리며,
지난 떡밥을 되새겨 봅시다.
(난 본업존잘이 좋더라.)
먼저,
안경에 정장부터
(자켓 없이 셔츠에 팔 걷어부친거 진짜 천재 아니냐고.)
흰,검 맨몸가디건 덮머준호와
최초공개때 입었던 빨간가디건까지.
천재가 코디한 듯한 전부 레전드인 헤메코를 볼 수 있었던
' 해야 해(make it) '
투피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우리집'이 역주행하면서
혹시 진짜 다시 뭉쳐서 무대하는거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품었을 텐데,
무려 5년 만에 다시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건 진짜 감동이었다.
안무도 너무 좋고, 노래도 좋고,
프로 아이돌미도 너무 좋고.
원래 역주행 계기로 컴백하면 실망하기 쉬운데,
진짜 2pm은 레전드다웠다.
지금봐도 너무 좋아.
'우리집'
다시 컴백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레전드 노래들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
우리집부터 하니뿐, Hands up 등
기존에 있던 무대를
최신버젼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컴백해줘서 고마워
계속 기다릴께!
다시봐도 너무 좋다.
준호의 미모는 우상향하고 있지만,
'우리집준호'라는 말이 있게 한
옛날 활동기때 모습도 너무 매력적이다.
어떻게 해마다 매력이 숙성이 되는걸까.
어느 해나 프로미 넘치는데,
노련한 여유가 점점 추가 되면서
그게 또 다른 느낌을 풍긴다.
끝도 없이 챗바퀴 돌 듯 영상을 봐도
질리지가 않어.
그런데, 저 하얀자켓의상 기억하시나요?
' I'm your man '
처음 안무부터 내 심장 뿌시는 암욜맨.
저거 패는거 내 심장 맞지?
다 뿌셨나 싶었을 때,
?????????
더 세게 다시 팸.
심장이 너덜너덜거리는 암욜맨..
저거 원래 넥타이로 하는 안무인데
넥타이가 의상에 없다고 허리띠를 푸는 이준호..
당신은 대체..
아... 넘 힘들다.
좀만 앉아서 쉬자 준호야.
'하.니.뿐 ( A.D.T.O.Y ) '
하루종일 내 생각 뿐이라고 말하며
뒤돌아 골반을 흔드는
개연성은 없지만 완벽한 안무.
준호 덕질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존경하는 분이 한 분 생기게 된다.
저 직캠사진의 출저이기도 한,
https://youtu.be/wTBoKn8R3BQ?si=sSil4rBrA2N_q84g
수 많은 레전드 직캠을 찍으신
'누너건'님.
정말 선구자이시며 혜안을 가지고 계신 분.
하니뿐부터 빨간바지 준호까지
수많은 레전드 직캠은 누너건님이 독보적이다.
대단하신 분.
(영상보고 다시 오세요.ㅜㅜ 밑에 링크 다시 드릴께요.)
MUST앨범 (해야해) 컴백 이후로
다시 볼 수 있었던
하.니.뿐. 무대
예전엔 20대 직진남 느낌이었다면
이거는 FM직장상사 느낌.
집착광공미가 추가 됬다.
우리 본부장님은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도 특별하다.
우와아아
하니뿐의 살랑살랑한 안무가
진짜 녹는 느낌이다.
어떻게 저렇게 두근두근하게 녹일 수 있지?
' Nobody Else '
누너건님의 위대한 직캠 업적
빨간바지준호
이 모든걸 직관하셨나요?
정말 엄청나다.
손 허리에 얹고 어깨 한쪽 올리며 추는 안무도 그렇고
노래도 준호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좋다.
근데 나는 빨간바지준호도 물론 많이 봤지만,
CANVAS 앨범 활동 때 자주 입은
셔츠 착장으로 부른 무대를 더 많이 봤다.
저 때는 팬미팅 'THE SPECIAL DAY' 때.
교차 편집 쏘 지니어스.
청량섹시가 어마어마
준호는 무대 할 때,
눈빛, 표정, 제스쳐가 사람을 홀린다.
근데 영상을 많이 보면 알 수 있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다 연구해서 의도한 거라는 것.
이준호 본업 진짜 너무 잘한다.
저렇게 자연스럽게 녹여낼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https://youtube.com/@nuneogun0125?si=K88_siZON04zZ9ZA
그냥 직캠링크말고, 누너건님 유튜브링크 가져옴.
저거 말고도 노다지니까.
근데 이준호 일본 활동 보셨어요?
' Pressure '
우오오..
일본에서도 많이 활동하는 이준호.
한국에서보다 많은 연출을 보여준다.
ㅇㅇ 이준호 짱 쎔.
장풍으로 날려버림.
한국에서도 '비포 미드나잇' 팬콘에서
안대 쓴 프레셔무대를 했었다.
그 때는 까만 목폴라입은 무대랑
셔츠입은 무대도 있음.
일본 활동하면 생각나는 곡.
'비행기'
작사까지 이준호다.
이 가사 준호가 쓴 거 실화냐구요
왼쪽 밑에 가사 보셨죠?
어우우
원래는 일본어 버젼밖에 없었는데,
다들 난리나서 한국어도 냄.
비행기 무대때 입는 살랑거리는 셔츠도
무대랑 잘 어울리고 넘 좋다.
이준호 덕질.
음악활동 위주로 써 봤는데요,
연기활동이랑 예능 등을 묶어, 2탄을 써보려 해요!
본업존잘 얼굴존잘
또 누가 있을까요?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들을 본업을 살펴보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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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에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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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요!